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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3]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눅 5:10-11)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눅 5:10-11) 오늘 말씀은 CCM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의 모티브(배경)가 되는 본문이다. (눅 5:4-6, 쉬운성경)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대로 하니, 고기를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익히 알다시피 베드로는 어부였다. 당시 어부는 서민 혹은 하층민에 속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처지였다. 그래서 어부들에게 당일 어획량은 상당히 중요하고 또 민감한 문제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물고기를 얼마나 많이 잡느냐에 따라서 그날 수입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물고기를 많이 잡은 날은 어깨 펴고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갈 ..
[누가복음12] 귀신이 곡할 노릇 (눅 4:35-36) 귀신이 곡할 노릇 (눅 4:35-36) 예수님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이후에 본격적으로 구원 사역을 시작하셨다. 먼저 갈리리 지역에서 약 1년간 말씀을 전하셨는데, 이때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으셨다. (눅 4:14-15)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그 후에 예수님은 고향땅 나사렛으로 가셨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메시아라는 사실을 친히 밝히셨다(눅4:16-20). 하지만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예수가 목수의 아들이라는 걸 뻔히 다 아는데 어디서 헛소리를 하냐”며 비아냥거리고 불신..
[신명기19] 먹지 마세요, 순종에 양보 하세요 (신 14:3) 먹지 마세요, 순종에 양보 하세요 (신 14: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 받는 길과 저주 받는 길,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촉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 받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분을 온전히 섬기지 않고, 그 말씀을 거역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 (신 11:26-28)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둘 중에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당연히 복..
[신명기18] 자나 깨나 사람 조심 (신 13:3) 자나 깨나 사람 조심 (신 13:3) 사람은 상황과 환경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건 굳이 새삼스럽게 논증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오죽했으면 맹자의 어머니가 이사를 세 번씩이나 했겠는가?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인정하든 부정하든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 일례로 처음부터 ‘경상도 사나이’로 태어 나는게 아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주위에 온통 경상도 사나이들 밖에 없기 때문에 경상도 사나이로 자라가는 것이다.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다. 세 사람이 모여서 없는 호랑이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증삼살인’이라는 말도 있다. 어떤 사람(공자의 제자 증삼)이 살..
[예수님의 기도2] 멈추고 기도하셨다 (눅 5:15-16) 예수님의 기도2 : 멈추고 기도하셨다 (눅 5:15-16) 어렸을 때 초저녁이 되면 항상 하는 일이 있었다. 일단 친구들 집으로 찾아가서 “OO야 놀자~”하면서 애들을 불러 모은다. 멤버가 웬만큼 모였다 싶으면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허수아비, 나이 먹기, 숨바꼭질 같은 걸로 몸을 푼 다음에 본 게임에 들어갔다. 본 게임은 ‘다방구’였다. 공수를 바꿔 가면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한참 벌이다 보면 어느새 땅거미가 내려앉았다. 사방이 어둑어둑해져도 다방구는 계속 되었다. 매일 보는 친구들이랑 매일 하는 똑같은 게임인데도 그때는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날마다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르고 다방구를 했다. 그러다가 집에서 엄마가 “섭아! 뭐하노? 고마 들어 온나” “OO아 퍼뜩 안 들어오나?” 하고 ..
[눈감사10] 눈감아 주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야 (출 2:5-6) 눈감아 주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야 (출 2:5-6) 애굽의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사람이 아들을 낳으면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 명령 하나 때문에 수없이 많은 아기들-아들들이 빛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아기들이 속절없이 죽어 나갈 판국이었다. 안타깝게도 요게벳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임신을 했다. 임신 기간 동안 행여 아들이 태어나진 않을까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그런데 불길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더니, 요게벳은 아들을 낳고 말았다. 하지만 차마 아들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아들을 몰래 숨겨 키웠다. 그러다가 3개월쯤 지나니까 더 이상 숨겨 키울 수가 없어서, 아들을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강 ..
[눈감사5] 눈빛만 봐도 감이 오는 사이 (출 2:3-4) 눈빛만 봐도 감이 오는 사이 (출 2:3-4) 애굽 왕 바로는 이스라엘(히브리) 민족의 반란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 산아제한 정책을 펼쳤다. 이게 말이 좋아 산아제한이지, 사실은 영아살해 명령이었다. (출 1: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 당시 요게벳은 딸 하나, 아들 하나 이렇게 두 자녀가 있었다. 바로가 ‘딸’은 살려 두라고 했으니까 애초에 해당사항이 아니었고, 아들은 남자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이 반포되기 전에 태어났다. 그래서 요게벳은 이 명령과 무관하게 두 아이를 키울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요게벳의 뱃속에 세 번째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는 것이다. 배가 점점 불러 올수록 얼마나 초조하고 ..
[눈감사4] 눈 감았을 때 보이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야 (출 2:1-3) 눈을 감았을 때 보이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야 (출 2:1-3) 요게벳에게는 눈물이 날 만큼 감당하기 힘든 사정이 있었다. 갓난 아들이 애굽 사람들의 손에 죽는 모습을 그냥 지켜봐야만 하는 일이었다. (출 1:22, 쉬운성경) 파라오가 모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에게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는 나일 강에 던져 버려라. 하지만 여자 아이는 살려 두어도 좋다.” 이제 막 태어난 갓난쟁이가 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눈물이 안나겠는가? 내 새끼가 아니라, 남의 새끼가 그렇게 죽는다고 해도 눈물이 핑 돌 것이다. 그게 인지상정이다. 하물며, 내 새끼가 빛 한 번 못보고 죽는다니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겠는가? 이걸 두고 눈물이 날만한 사정이라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완곡한 표현이다. 사실은 눈이..